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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튜브 콘텐츠 다음 유행은 (침착맨 불침번, 팝옵유튜버)

by deepmoney 2024. 3. 2.

유튜브 시장은 정말 빠르게 변합니다. 한국의 과학 기술 발전만큼 빠르게 변하는 시장으로 매년 유행하는 콘텐츠가 바뀌고 있습니다.  미래에 유튜브 콘텐츠가 어떻게 변할지 침착맨 채널을 통해서 유추를 해봅시다.

 

※이런 정보를 알 수 있어요.
  • 유튜브 콘텐츠 유행 방식을 알 수 있어요.
  • 유튜브 다음 유행할 콘텐츠를 알 수 있어요.

1. 유튜브 콘텐츠 유행 방식

유튜브 채널은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방송사처럼 단체가 운영하는 채널과 개인이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잇섭이나 침착맨, 슈카월드처럼 개인의 유튜브가 커져서 회사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들도 개인으로 포함하겠습니다.

  • 단체 운영 채널: 방송사, 충주시와 같은 지방 단체 채널 등
  • 개인이 운영하는 채널: 개인 유튜버 또는 유튜버가 커져서 회사를 차린 채널

두 채널의 운영방식은 상당히 다른 방향을 보여줍니다.

 

1.1 단체 운영 유튜브의 콘텐츠

단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형태가 뚜렷합니다. 매일경제 TV는 경제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MBC나 딩고라이브는 자신들의 콘셉트에 맞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유행에 따라서 크게 변하지 않고 이름과 같은 콘텐츠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1.2 개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콘텐츠

개인이 운영하는 유튜브의 유행은 장르가 아주 넓지만 매년 유행하는 콘텐츠에 따라갑니다. 2017년부터 유행이 된 먹방을 시작으로 먹방 하는 채널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2024년에는 먹방 전문 유튜버는 사라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채널에 먹방이 나오는 경우 보는 정도입니다.

 

매년 유튜브에 유행하는 내용에 따라서 개인이 운영하는 콘텐츠의 조회수가 갈리게 됩니다. 그래서 넓은 장르를 포함하여 운영하는 채널들이 많습니다. 장지수 채널을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여러 가지 장르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2. 유튜브 다음 유행할 콘텐츠는?

앞으로 유튜브 콘텐츠는 침착맨이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할 것입니다. 침착맨 채널은 침착맨 본인이 나오지 않아도 게스트들이 나와서 호스트가 정해지고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침착맨 불침번, 안고독한통식가, 김풍 작가가 나오는 팝옵유튜버 등 원래의 주인이 나오지 않아도 가끔씩 채널이 돌아가는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기존의 단체가 운영하는 채널과 비슷하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채널도 주인이라는 개념이 흐려지고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이 매번 바뀌지만 채널의 고유한 느낌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가게 됩니다.

 

침착맨이 이를 가장 선두 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침착맨은 과거 휴식기간을 지니면서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기 위해서 불침번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침착맨이 붙인 이름이지만 이는 유튜브 콘텐츠에 새로운 유행이 될 것이고 채널의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등장하는 형태로 업로드가 많이 될 것입니다.

 

2.1 게스트가 채널을 진행하는 장점

유튜브의 주인이 좋아서 영상을 계속 보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흥미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같은 콘텐츠가 유행을 할 수 없고 매번 새로운 콘텐츠를 요구하게 됩니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속도는 한계가 있지만 콘텐츠를 소모한느 속도는 아주 빠릅니다. 이런 점에서 같은 사람이 나오는 영상을 계속 볼 이유가 없어집니다.

 

침착맨 영상처럼 게스트가 나와서 채널을 진행하게 되면 가끔씩 등장하는 영상이지만 이를 일주일 단위로 1명씩 등장을 하여도 기존의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향수를 불러일으켜 질리지 않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음식으로 비유하면 메인 요리 전후에 나오는 디저트 같은 존재입니다.

 

3. 유튜브의 미래

유튜브 콘텐츠의 미래를 떠나서 유튜브라는 기업을 이길 수 있는 기업이 나올지 의문입니다. 우선 고금리 시대인 지금은 유튜브를 이길 수 있는 또는 대항마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이 생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들이 자금을 끌어 모으기가 힘들고 유튜브처럼 높은 수익구조를 생산자에게 줄 수 없음으로 사업자 이주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이런 이유에서 고금리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생산자에게는 수익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광고를 주는 플랫폼이 나오기 힘듭니다.

 

고금리 시대가 끝이 나면 유튜브에 대항마가 되는 채널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틱톡, 인스타그램 등이 유튜의 대항마 같지만 실제로 둘은 다른 개념입니다. SNS는 SNS의 역할을 하고 유튜브는 영상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이기는 기업이 나오기는 상당히 힘들 것이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그럼에도 유튜브가 저물어가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사람들의 콘텐츠 소비는 엄청 빠르고 유행에 아주 민감하게 이동을 하기 때문에 유튜브를 이길 수 있는 플랫폼이 생긴다면 미리 가서 선점하는 게 중요합니다. 디지털 노매드를 위해서 유튜브도 좋지만 매번 새롭게 나오는 것들을 미리 선접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4. 마치며

유튜브 콘텐츠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유튜브 콘텐츠는 매년 변하지만 콘텐츠의 구도는 침착맨의 불침번처럼 변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많은 채널에서 주인이 나오지 않고 다른 사람이 나와서 진행을 하는 형태가 유행이 될 것입니다.

유튜브 컨텐츠 다음 유행은 (침착맨 불침번, 팝옵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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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