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3월 1일 05시에 펼쳐진 경기에서 이정후 선수가 선발 라인업에 출전을 하였고 MLB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애리조나와 샌프란시스코의 첫 경기였는데 이정후 선수의 시작이 좋습니다. 자세한 경기 내용 알아보시죠.
1. 이정후 MLB 첫 홈런
애리조나는 23년 포스트 시즌에서 아쉽게 2위를 달성한 팀입니다. 매번 잘하는 강팀은 아니지만 23년부터 폼이 많이 올라오는 팀입니다. 애리조나 선발 선수는 넬슨선수로 2023년 ERA 5.31으로 8승 8패를 한 선수입니다.
이정후는 넬슨 투수를 상대로 MLB 첫 홈런을 냈습니다. KBO보다 빠른 공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와 다르게 이정후 선수는 MLB 투수들에게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이정후 애리조나전 기록 3타수 2안타 1타점 (1 홈런)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 MBL에 적응한 모습으로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넬슨 투수가 구속이 빠른 공을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데뷔전에 157km/h의 구속을 보여주며 강속구를 보여주는 선수인데 이를 이겨내고 이정후 선수가 홈런을 기록한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정후 선수는 아주 비싼 계약료로 이적을 했습니다. 일가에서는 너무 비싼 계약으로 넘어갔고 MLB의 빠른 공에 쉽게 적응을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습니다. 첫 연습경기에 첫 홈런을 치고 안타도 만들어 냈으니 꽤나 MLB 빠른 공에 적응을 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정후 선수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2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애리조나 D백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대결은 2대 1로 애리조나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애리조나가 완전히 잘하는 팀은 아니자만 작년 2위를 달성한 팀으로 양 팀의 실력차이가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이정후 선수만 빼고 나머지 자이언츠팀은 아쉬움이 많았던 경기입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5안타 1 에러
- 애리조나 4안타
사실상 이정후 선수의 홈런이 없었으면 무득점으로 끝날 경기입니다. MLB 적응에 관하여 많은 사람들이 우려한 것과 다르게 홈런과 안타를 만들어내며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도루는 MLB에서도 최상위권에 있고 타격까지 된다면 2024년 최고의 이적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기록으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끝. 이정후 화이팅 올해는 자이언츠 응원합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인 통관 번호 발급 방법 (목록통관, 일반통관, 사업자통관 차이) (0) | 2024.03.02 |
---|---|
CSS 버튼 만드는 사이트 (베스트 CSS 제너레이터 사용법) (0) | 2024.03.01 |
놓치지 말아야 할 정부 지원금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 (0) | 2024.03.01 |
'여러므로', '여러모로' 올바른 표현은? (0) | 2024.02.29 |
애드센스 데이터의 공개 관련 변경사항 (해석) (0) | 2024.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