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B는 ELS라는 파생상품에서 원금을 보장하는 파생상품입니다. 증권사에 가입하는 예금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일정 기간 돈을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구조입니다. ELB의 구조와 수익률을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원금 보장형 ELS를 ELB라고 부릅니다.
ELB는 'Equity Linked Bond'라고 불러요. 뒤에 Bond는 채권이죠? 그러니 '주가 연계 채권'이에요.
주가랑 연계를 하여서 원금을 보장해 주는 채권이라는 이야기예요.
ELB는 ELS에서 원금을 보장해 주는 ELS를 부르는 말이에요.
저번 시간에 ELS에 대해서 배웠죠? 엄청 수익률이 좋아요. 대신 위험도도 높아요.
그러나 원금 보장형 ELS는 수익률은 은행예금보다 높고 위험도는 은행 예금만큼 안전해요.
많은 사람들이 채권은 가입하기 너무 복잡하고 어렵고 은행 예금은 수익률이 낮을 때 ELB를 투자해요.
ELB는 무조건 원금은 보장을 해주고 수익률도 100% 보장을 해주는 ELB가 있고
무조건 원금은 보장해 주지만 수익률은 0% ~ 20%인 친구들도 있어요.
원금이 보장되는 상태에서 투자를 할 수 있는 게 엄청 매력적이죠.
은행 예금 수익률도 낮은데 ELB를 통해서 이자 소득을 엄청 늘려봐요.
ELB는 ELS보다 훨씬 간편해요. 그리고 매주 상품이 비슷한 금리로 출시가 되니
지금 당장 만기가 되었다고 해도 걱정 마세요. 이미 매주 생겨나고 매일 투자가능해요.
정말 돈 많은 자산가는 ELB를 엄청 투자해요. 채권만큼 안전해요.
키움증권 ELB 586호
요즘 은행 예금 5% 없죠? ELB는 은행 예금보다 훨씬 높아요.
ELS는 엄청 복잡했지만 ELB는 간단해요.
- 삼성전자 가격을 가지고 계산을 해요.
- 만기는 1년이에요.
- 원금은 100% 보장해 줘요.
설명할 내용이 없어요.
삼성전자 가격을 23년 12월 21일 종가를 100%라고 두고
1년이 지나는 시점인 24년 12월 20일에 삼성전자 종가를 가지고 계산을 해요.
- 24년 12월 20일 삼성전자 종가
- 23년 12월 21일 종가보다 200% 이하인 경우 원금에 5% 이자 지급
- 23년 12월 21일 종가보다 200% 초과인 경우 원금에 5.01% 이자 지급
끝이에요.
그냥 어떻게 되어도 원금에 5% 이자를 주겠다는 이야기예요.
삼성전자가 1,000,000만 원을 가도 삼성전자가 20,000만 원을 가도 똑같이 5%를 주겠다는 이야기예요.
정말 쉽죠? 이렇게 해서 증권사에 하는 예금이라고 해요.
은행 예금보다 수익률은 1% 더 높은데 안정성도 예금만큼 높아요.
별 다른 조건 없이 무조건 5%를 보장해 줘요.
정말 돈 많은 사람들이 왜 하는지 알겠죠?
금융은 공부하면 할수록 은행 예금이 아쉬워요.
ELS가 궁금하면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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