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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높은 금리를 주는 발행 어음 안전할까? 뜻, 종류

by deepmoney 2023. 12. 21.

발행어음-뜻과-안정성

발행어음 안정성, 금리, 종류

발행어음 안정성

발행어음은 아무런 보증 없이 신용도를 믿고 빌려주는 상품이에요. 담보도 없고 돈을 대신 갚아줄 사람도 없어요.

증권사의 신용도와 돈버는 경제력을 보고 투자하는 게 끝이에요. 이렇게 보면 정말 위험해 보이죠?

 

국가에서도 이런 위험을 방지하고자 아무런 증권사에서 할 수 없어요. 초대형 IB인가를 받은 증권사만 발행어음을 출시할 수 있게 법을 만들었어요. 초대형 IB라고 하면 자기 자본이 4조 원 이상 있는 기업을 이야기해요. 그러니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충분하게 대처를 할 수 있겠죠?

발행어음 금리

예금자 보호법이 되지 않으니 금리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ELB만큼 높지는 않지만 다른 단기 금융 상품들에 비해서는 발행어음이 제일 높아요. 오늘은 발행어음으로 유명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상품을 찾아보아요.

한국투자증권-발행어음-금리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주는 수시형 발행어음이 금리가 3.6%이에요. 엄청나죠?

지금 예금이 3.6%인 곳이 생각보다 없어요.

발행어음 종류

한국 투자 증권 발행어음은 3가지 종류가 있어요.

  • 수시형 (하루만 넣고 빼도 이자가 들어와요)
  • 약정형 (은행의 예금이랑 똑같아요. 기간을 설정할 수 있어요.)
  • 적립형 (은행의 정기 적금이에요.)

발행어음 수시형

발행어음 수시형은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들어와요. 또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은 매일 이자를 지급해 줘요.

발행어음 수시형은 최소 100만 원 부터 가입이 가능해요. 금리는 3.6%이에요.

한도 금액은 없어요.

  • 발행어음 수시형
    • 한도제한 X
    • 최소 100만원 부터 가입 가능
    • 10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
    • 부분 출금 없음

최소 100만원 부터 가입이 가능한 게 단점이에요. 그리고 단위도 1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해요.

150만 원 이렇게는 되지 않아요. 출금을 할 때도 전부 팔아서 출금을 해야 해요. 부분 출금이 없어요.

 

이렇게 불편함 단점을 없애고자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형 CMA가 출시되었어요. 가입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발행어음 약정형

일정기간 돈을 넣어놓고 이자를 받아요. 당연하게 수시형보다 높은 이자를 줘요. 이자는 표로 정리했어요

약정 일수 금리 (연)
7일 ~ 30일 3.6%
31일 ~ 60일 3.6%
61일 ~ 90일 3.6%
91일 ~ 180일 3.75%
181일 ~ 270일 4.4%
271일 ~ 364일 4.55%
365일 4.55%

발행어음은 365일 이상 되는 상품을 법적으로 만들지 못해요. 그래서 1년 이상 넣어두면 팔았다가 재 투자를 해줘요.

금리가 181일부터 확 올라가요. 6개월 정도 넣어 놓는 게 가장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요.

발행어음 적립형

은행의 정기 적금과 똑같아요. 정해진 금액을 매달 며칠에 넣게 되어 있어요. 대신 금리는 5%이에요.

하지만 적금이랑 예금이랑 같은 금리라도 수익률이 다른 것 아시죠?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대략 2.55% 정도 나올 거예요.

그러니 이점을 꼭 알고 가입을 해주세요.


 

예금보다 1% 높고 안전한. ELB 설명

원금 보장형 ELS를 ELB라고 부릅니다. ELB는 'Equity Linked Bond'라고 불러요. 뒤에 Bond는 채권이죠? 그러니 '주가 연계 채권'이에요. 주가랑 연계를 하여서 원금을 보장해 주는 채권이라는 이야기예요.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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