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계좌에 제발 넣어요.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

직장 다니면서 DC 연금 계좌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죠? 퇴직하고 사용할 돈인데 위험한 주식에 넣기는 무섭고 DC 계좌에서도 예금 같은 것 없나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예금 같은 ETF 찾아왔어요.

바로 Kodex KOFR금리액티브 (합성) 무위험금리라고 불리는 곳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예금만큼 안전하고 수익률은 예금 보다 더 줘요. 어떤 ETF인지 당장 알아봐요.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

1. KOFR금리란?

KOFR금리는 '한국무위험지표금리'를 이야기해요. 없을 '무'자를 사용한 무위험 금리이에요. 우리가 돈을 빌려주는 것은 항상 못 받을 위험이 있잖아요? 그 못 받을 위험을 감수하고 돈을 빌려줘서 기준 금리에 가산 금리를 더해서 이자를 받아요.

돈을 빌리는 사람의 경제력, 신용 이런 거를 모두 빼고 최소한 이만큼은 받아야 한다고 나라에서 정한 금리이에요. 거기에 경제력과 신용도, 평판 등등을 보고 금리를 더해서 이자를 받는 거예요.

생소하실 거예요. 우리가 돈을 빌리고 빌려줄 때 사용하는 기준 금리라고 보시면 되어요.

오늘 KOFR금리는 3.609%이에요. 최소한 우리가 받아야 하는 이자는 3.609%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2. 연금 계좌에서 살 수 있는 종목은?

직장을 다니는 분들은 연금계좌가 있어요. DC형 DB형 이렇게 있는데 간단하게 알려드리면

이렇게 있는데 DC 연금 계좌를 들고 계신 분들은 직접 투자를 하실 거예요. 이때 살 수 있는 종목은 엄청 적어요.

DC 계좌에서 살 수 있는 종목들을 보니깐 안전한 종목이 안보어요. 채권은 몇몇 증권사에만 지원하고 대부분 DC 계좌에서는 살 수 없어요.

우리가 퇴직을 하고 나서 안정적으로 돈을 받기 위해서 연금 계좌에 가입하고 내가 직접 투자를 하는데 위험 부담이 너무 큰 주식에는 투자하기 무서워요.

그래서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고 현금만 쌓아두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DC 계좌에서도 예금을 투자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럴 때 제가 추천드리는 ETF가 있어요.

바로 Kodex KORF금리액티브(합성) ETF이에요.

3. Kodex KORF금리액티브(합성) ETF

Kodex KORF금리액티브(합성) ETF는 KORF 금리에 투자를 해요. 위에서 오늘 KORF 금리가 3.609%라고 했죠? 이 ETF를 사면 1년에 최소한 3.609% 수익을 만들어 줘요. 3.6% 예금을 가입하는 거랑 똑같아요.

그런데 예금은 배당소득세를 때잖아요? 이 ETF는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구조라 배당소득세를 때지 않아요.

우리가 Kodex KORF금리액티브(합성) ETF는 사는 것은 3.609% 금리 상품을 가입하는 것과 똑같아요.

그런데 뒤에 이름이 액티브(합성)가 붙어있죠? Kodex에서 이 ETF를 1년에 3.609%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전문가들이 열심히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수익률을 올리고 있어요.

무위험 금리에 투자를 하다 보니 손실이 이론적으로 나지 않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KORF금리만큼 ETF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거예요.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제발 연금 계좌에 현금 쌓아두지 말고 사놓으라고 하는 이유예요.

시가 총액이 4조 인 ETF이에요. 잘못 본 줄 알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금처럼 이 ETF를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예금도 3.6%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꼭 연금 계좌에 돈을 쌓아두지 말고 Kodex KORF금리액티브(합성)를 넣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