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티커 공개, 구매 불가 이유)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 SEC 승인을 받아서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비트코인 선물을 거래하는 ETF는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현물 ETF는 이번 11일에 처음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한 데 이유를 알아봅시다.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2009년에 사토리라는 가명의 인물이 만든 암호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두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코인의 원리를 이야기하면 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명부를 계속 업데이트해 주는 것이 채굴입니다. 체굴 과정에서 보상으로 코인이라는 것을 주게 됩니다. 이런 기술을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하며 코인 말고도 여러 방명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으로는 조작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억 명이 명부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최신화를 하기 때문에 1명의 명부를 조작한다고 해서 조작이 되지 않습니다. 최소 51%의 명부를 조작을 해야 조작이 가능합니다.

 

명부 최신화로 받은 코인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지금 1개당 6,300만 원입니다. 1개의 가치가 엄청 고가이며 계속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코인을 주식처럼 투자할 수 있게 ETF로 만든 것이 현물 ETF입니다. 23년도부터 미국 SEC 승인을 받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드디어 24년이 되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투자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왜 투자를 할 수 없는지 알아봅시다.

한국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 못하는 이유

기관 투자자가 각종 규제와 내부 회계 규정에 걸리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투자를 못하게 막았습니다. 개인 투자자도 마찬가지로 증권사 계좌를 통해서 비트코인을 투자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막혔기 때문에 투자를 못합니다.

투자를 막은 이유는 자본시장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금감원이 판단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ETF에 호가를 넣어도 국경에서 막혔기 때문에 우리가 구매를 할 수 없습니다.

 

명확한 이유를 설명하면 자본시장법상 암호화폐를 투자하는 ETF가 명확하게 규정이 되어 있지 않아서 투자를 보호하거나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막았다고 합니다.

 

항상 법은 한발 늦게 움직입니다. 법이 조금 더 다듬어지고 재정이 되면 한국에서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투자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놀랍게도 비트코인 선물 ETF는 투자가 가능합니다. 미래의 비트코인 가치에 투자를 하는 ETF로 21년에 처음으로 승인이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티커 공개

비트코인 현물 ETF는 11개가 SEC 승인을 받아서 상장이 되었습니다. iShares 자산운용사, 인베스코 자산운용사, ARK 자산 운용사 등 대형 자산 운용사도 현물 ETF를 상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구매를 할 수 없지만 미리 파악을 나중에 투자를 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커	종목명
IBIT	iShares Bitcoin Trust
GBTC	Grayscale Bitcoin Trust
BRRR	Valkyrie Bticoin Fund
BTCO	invesco Galaxy Bitcoin ETF
HODL	VanEck Bitcoin Trust
BTCW	Wisdom Tree Bitcoin Trust
ARKB	ARK incest 21Shares Bitcoin ETF
BITB	Bitwise Bitcoin ETP Trust
FBTC	Fidelity Wise origin Bitcoion Trust
EZBC	Franklin Bitcoin ETF
DEFI	hashdex Bticion ETF

비트코인 현물 ETF 티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