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키워드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키워드를 잘 잡지 못해서 힘들어합니다. 유로로 키워드를 구매하기도 하지만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키워드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스팅 키워드 중요성
네이버나 다음, 구글에서 검색을 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이 궁금해하는지 알고 검색을 합니다. 검색을 하는 단어를 키워드라고 부릅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가장 잘 줄 것 같은 제목을 눌러서 글을 읽게 됩니다. 블로거가 사람들을 유입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키워드뿐입니다.
키워드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시즌별 유행 키워드
- 요일별 유행 키워드
- 유효기간이 긴 키워드
- 유행성 키워드
각각의 키워드를 이해하고 키워드를 찾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시즌별 유행 키워드
대한민국은 사계절이 뚜렷합니다. 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시즌을 나눌 수 있습니다. 각 계절에 맞는 키워드를 쓰게 된다면 조회수는 쉽게 보장이 됩니다.
3월과 9월에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8월에는 휴가를 많은 사람들이 떠납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이 필수며 겨울에는 난방이 필 수입니다. 이렇게 각 시즌별로 글을 쓸 주제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요일별 유행 키워드
시즌별 키워드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떠올립니다. 하지만 요일별 키워드를 잘 떠올리지 못해 항상 키워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평일과 주말을 반복하며 살아가지만 매번 요일이 달라집니다. 요일별 생기는 이벤트도 계속 달라지고 있습니다. 요일별 생기는 이벤트를 찾아서 키워드를 만들면 됩니다.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 가지 예시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주식시장이 열립니다. 목요일은 옵션이 만기가 되는 날입니다. 이처럼 특정 요일에 생기는 이벤트가 매주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매주 고정적으로 생기는 이벤트를 찾으시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7개의 키워드를 찾고 조회수를 고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이 긴 키워드
유효기간이 긴 키워드는 간단합니다.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키워드를 쓰면 됩니다. 단어, 용어, 법칙 등은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법령 같은 경우에는 빠르게 변하는 법도 있지만 1990년대 재정이 되고 한 번도 변하지 않는 법들이 많습니다. 이런 키워드만 300개를 써 놓아서 1만 명은 우습게 들어옵니다. 예시를 하나 들어들이면 대주주 기준 금액은 20년째 유지가 되고 24년에 들어와서 개정이 되려고 합니다.
유행성 키워드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가장 안 좋은 키워드입니다. 키워드의 유효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대표적으로 탕후루를 만드는 방법을 키워드로 잡았다면 탕후루 유행이 끝나는 시점에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단기간에 수익을 올리고 싶은 분들이 쓰기는 좋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포스팅 키워드 찾는 방법
키워드를 찾는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 생활에서 찾기
- 마인드 맵
- 사림들이 필요한 것 추론
- 통계 사이트 이용
4가지 방법만 이용하면 키워드를 적을 시간이 부족할 뿐이지 십만 개든, 백만 개든 포스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1. 생활에서 찾기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눈앞에 있는 것들을 모두 적으시면 됩니다. 비스포크 냉장고를 사용한다면 '비스포크 냉장고 후기', '비스포크 냉장고 A/S', '비스포크 냉장고 뜻', '비스포크 냉장고 커스텀'등 쓸 수 있는 키워드가 넘쳐납니다.
일상생활에서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적으면 됩니다. 제발 포스팅 키워드를 찾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일상생활에 모든 키워드가 있습니다.
생활을 하다가 궁금한 게 있으면 포스팅하면 됩니다. 자동차 오일 교환 방법이 궁금해서 찾아봤다면 그 내용을 그대로 포스팅하면 됩니다. 맥북 배터리가 부풀어서 A/S를 받았다면 그대로 포스팅하면 됩니다. 일상생활에 모든 것이 포스팅을 할 키워드가 됩니다.
키워드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주변에서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단지 여러분이 못 보고 있을 뿐입니다.
2. 마인드 맵
마인드 맵은 특정 키워드를 정하고 찾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대만 여행을 키워드로 잡는다면 마인드 맵을 그려봅니다.
5분도 안걸려서 마인드맵에 키워드만 13개가 나왔습니다. 키워드는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인드 맵으로 키워드를 찾으면 적을 게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적을 게 없는 것이 아니라 적고 싶은 게 없는 겁니다. 적고 싶은 것만 적는다면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일은 무조건 포기해야 합니다.
특정 키워드 하나를 잡고 생각나는 것을 모두 적으시길 바랍니다. 대만이라는 1개에 적을 수 있는 키워드는 최소 500개는 넘습니다.
3.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 추론
24년 1월에 사람들이 무엇이 필요한 지 생각하면 됩니다. 생각이 잘 되지 않으면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부터 찾아야 합니다. 24년 1월에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가세신고'와 '연말정산'입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찾은 키워드에서 파생되는 키워드를 적으면 됩니다. '부가세 절세 방법', '연말정산 공제 서류' 아주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 방법만 이용을 하면 통계사이트조차 필요가 없습니다. 최소 십만 개 포스팅을 할 수 있는 키워드가 생갑니다. 이제 여러분도 키워드를 찾는다고 쓸데없는 시간을 소모하지 말길 바랍니다.
4. 통계 사이트
판다랭크, 블랙키위, 네이버 데이터 랩등 사람들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조회수가 높고 발행량이 적은 키워드를 찾아서 적으면 됩니다. 정말 포스팅 실력이 부족해서 위에 세 가지 방법으로 키워드가 나오지 않으면 통계 사이트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장을 들고 다녀야 하는 이유
메모장과 볼펜이 아니어도 항상 스마트폰에서 터치 2번 안에 메모장 앱을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키워드는 책상에 앉아서 찾는 게 아닙니다. 인간의 뇌는 앉아서 일을 할 때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려고 하지 열성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키워드를 찾을 때는 책상 밖으로 나와서 몸을 움직일 때 뇌가 최대 효율의 에너지를 발휘하고 번뜩 키워드가 떠오르게 됩니다. 이때 메모를 할 도구가 없다면 구글보다 똑똑한 뇌가 찾아낸 키워드를 쉽게 놓치게 됩니다.
항상 메모장을 들고 다니거나 메모장 앱을 터치 2번 안에 켤 수 있도록 설정하길 바랍니다. 항상 키워드는 준비가 안되었을 때 자주 나옵니다. 예를 들면 샤워를 하거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을 때 키워드가 가장 잘 떠오르게 됩니다. 우리가 쉬고 있을 때 뇌가 최대의 에너지를 발휘하기 때문에 이런 장소에서 키워드가 잘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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