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없는 차(TEA) 추천 (환절기 목, 코 관리 방법)

미세먼지와 황사가 몰려오는 시기입니다. 다들 환절기에 목이랑 코 관리는 잘하고 계신가요? 대부분 사람들이 이런 시기에 따뜻한 음료를 마시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페인이 들어간 따뜻한 음료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환절기에는 꼭 카페인이 없는 차로 목과 코를 촉촉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카페인 없는 차 종류를 알아봅시다.

 

※이런 정보를 알 수 있어요.

• 대용차와 녹차의 차이를 알 수 있어요.
• 카페인 없는 차를 알 수 있어요.
• 추천하는 카페인 없는 차를 알 수 있어요.

1. 차(tea)와 카페인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차(tea)는 커피입니다. 커피에는 당연하게 카페인이 들어가 있고 녹차나 홍차, 보이차 같은 차에도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것은 유명한 사실입니다. 그럼 카페인이 없는 차가 있는지 의문이 들 겁니다. 이를 알아보기 전에 간단하게 '차'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1 차(tea)란?

'차'라고 부르며 영어로는 'TEA'라고 하는 것은 아주 좁은 의미에서  'Tea camellia'라고 불리는 나무에서 나오는 잎으로 만든 차만 부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것이 '녹차'입니다.

• 녹차: 차 나무 잎을 쪄서 말린 것
  홍차: 차 나무 잎을 50% 숙성시키고 쪄서 말린 것
  보이차: 차 나무 잎을 100% 숙성시킨 것

녹차-홍차-보이차-차이

우리나라는 차가 우러나오는 색을 보고 이름을 붙입니다. 차 나무 잎으로 만든 것이 바로 녹색을 띠는 녹차입니다. 그리고 그걸 숙성시킬수록 우롱차, 홍차, 보이차가 되는 겁니다.

• 백차 < 녹차 < 우롱차 < 홍차 < 흑차(보이차)

그럼 우리가 자주 마시는 '루이보스 티', '히비스커스 티', '자몽 허니 블랙티' 이런 차들은 어디에 속할까요? 차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2 대용차

대용차는 녹차를 대신했다고 해서 대용차가 됩니다. 차나무에서 나오는 잎을 가지고 만든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용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 대용차 종류
  커피, 대추차, 쌍화차, 레몬차,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차와-대용차-차이

넓은 의미에서 보면 '차(TEA)'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차'라고 불리는 것은 녹차잎을 이용해서 만든 것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대용차로 불립니다.

 

1.3 카페인이 없는 차(tea)는?

대용차는 대부분 카페인이 없습니다. 커피나 녹차, 홍차, 보이차는 카페인이 자연적으로 있지만 대용차로 마시는 레몬차,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대추차 이런 것은 모두 카페인이 없습니다. 

 

물론 자몽 허니 블랙티처럼 홍차가 들어간 것은 카페인이 있으며 마테차 같이 몇몇 소수 허브에는 카페인이 자연적으로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2. 환절기에 카페인이 없는 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

환절기에 목과 코를 관리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코와 목을 건조하지 않게 만드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 물을 자주 섭취하지만 따뜻하게 데워서 먹으면 아무런 맛도 없어 아주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따뜻한 차를 마시는데 이때 카페인이 있다면 문제가 됩니다.

차-사진

2.1 카페인은 건조하게 만들어요.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몸에서 수분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많이 합니다. 과학시간이 아니니 단순하게 카페인은 물을 많이 뺏아가는 나쁜 물질로 기억하시면 됩니다.

• 카페인 = 물 많이 뺏어가는 나쁜 놈

환절기에 코와 목을 촉촉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카페인이 들어간 것을 먹게 되면 수분을 많이 뺏어가기 때문에 더 건조해짐으로 카페인이 없는 차를 마시면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3. 카페인 없는 차 추천

세상에는 비싸고 맛있는 차도 많지만 환절기에 당장 구해야 하기 때문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카페인 없는 차를 추천드리겠습니다.

 

3.1 페퍼민트, 캐모마일, 루이보스

다이소에서 2,000원에 10개 티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차-추천

제품마다 페퍼민트, 캐모마일, 루이보스 모두 100%씩 들어가 있기 때문에 대용차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카페인도 없기 때문에 환절기에 자주 마시면서 목과 코를 관리해 주면 됩니다.

 

특히 페퍼민트 차 같은 경우에는 박하의 시원함이 있기 때문에 목과 코에 상쾌함을 주기 때문에 환절기에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3.2 대추차, 유자차

대추차와 유자차는 모두 목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또 카페인도 없기 때문에 목과 코가 건조하지 않게 해 주며 칼로리도 적어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대추차는 설탕이 들어가는 제품이 잘 없지만 유자차는 대부분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대형마트에 설탕이 들어가지 않고 순수한 유자만 넣어서 만든 차들을 팔고 있으니 드셔 보시면 환절기에 목과 코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4. 마치며

카페인이 없는 차(TEA)와 카페인 없는 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두들 환절기에 따뜻한 대용차를 마시면서 목과 코를 건강하게 지켜봅시다. 

카페인 없는 차(TEA) 추천 (환절기 목, 코 관리 방법)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

• 네이버페이 안 되는 곳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 엽떡 떡 1개 무게는?? 칼로리는??
• 기준금리 높은데 달러 예금이나 해볼까?

끝. 미세먼지와 황사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