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기능
돈은 어떤 기능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돈의 기능을 생각해 보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돈의 기능은 매우 중요한 금융 규칙이 됩니다. 단순히 상식으로 아는 것이 아닌 규칙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꼭 알고 금융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의 기능은 첫 번째로 신용화폐입니다. 말 그대로 우리가 약속을 하고 믿고 사용하는 것에 있습니다. 한국돈 지폐 만원은 사실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종이일 뿐입니다. 조금 잘 만들어지고 단단한 종이로 이루어진 것뿐입니다. 만약 한국이라는 나라가 세상에 없다면? 만원이라는 지폐는 아무런 역할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길에 만원만 주워도 행복합니다. 만원을 주워도 행복한 이유가 뭘까요? 돈의 기능은 신용화폐라서 한국의 모든 사람이 만원이라는 지폐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게 돈의 기능 첫 번째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돈의 기능은 보상의 수단으로 사용이 됩니다. 우리가 화장실을 수리하고 돈을 지불합니다. 음식을 먹고 돈을 지불합니다. 무언가를 사고 돈을 지불합니다. 돈은 우리가 구매를 하거나 수리를 하는 서비스에 대한 보답으로 돈이라는 것을 제공합니다. 음식을 먹고 가지고 있는 과일을 줄 수도 있고 수리를 받고 가지고 있는 연필을 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런 물건의 가치는 전혀 없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여 돈으로 받는 것이 돈의 기능 두 번째가 됩니다.
돈의 역사
돈의 역사가 언제부터 시작인지 알 수 있을까요? 과거에 동시다발적으로 돈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껍데기, 돌, 쌀 같은 것으로 돈이 유통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지폐나 동전의 단위가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껍데기와 돌, 쌀 같은 것들은 돈이 되었습니다. 돈으로 유통이 되고 사람들이 가치를 인정하고 그것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제공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돈의 역사는 과거에서부터 많은 나라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쌀이 돈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물물 교환의 시대에서 물건과 쌀을 교환하는 시대로 갔습니다. 그러나 쌀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가지는 가치도 다르고 무게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이 없어서 돈이라는 공평한 가치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누군가는 손해를 보면서 거래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돈이라는 것이 정의가 되었습니다. 국가에서 찍어서 발행하는 상평통보로 국가의 돈이라는 것이 거래가 되고 쌀에 상응하는 기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쌀은 시간이 지나면 상하거나 먹을 수 없게 되어 돈이라는 가치를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상평통보는 한국의 최초의 돈으로써 상하거나 변질될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돈이라는 역할을 잘해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지금의 돈의 역사는 전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통장에 찍혀있는 몇억이 되는 금액이 우리가 만져본 적이 없는 금액이 됩니다. 그러나 그 돈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돈의 유통
돈의 유통은 어떻게 될까요? 돈은 어떤 형태로 유통이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크게 유통의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폐의 유통입니다. 돈이 유통되는데 지폐나 동전이 움직이게 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 지불하는 돈과 동전들이 돈의 유통이 됩니다. 우리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불하는 지폐가 돈의 유통이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것에 지불하는 돈들은 모두 지폐의 유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두 번째는 무엇이 될까요? 돈의 유통 두 번째는 자산의 이동입니다. 우리가 자산이라고 하면 엄청 재무적인의미로 받아들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통용이 되는 의미로 받아 드리면 돈의 유통에서 자본은 단순하게 부동산이나 자동차를 이야기합니다. 땅이나 컴퓨터, 노트북도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중고로 노트북을 사고 돈을 지불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돈의 유통이 됩니다. 자본이 다른 사람에게 이동하는 것으로 그에 보답하는 대가를 받습니다. 이렇게 돈의 유통 두 번째인 자산의 이동이 통용되는 것입니다. 돈은 이렇게 세상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비스를 받고 사람들에게 송금이라는 형태로 전자 돈을 보내는 행위도 똑같이 돈의 유통입니다. 우리는 전자로 적힌 숫자를 보내는 것에 불가하지만 실제로는 은행에서 은행으로 돈이 이동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물건을 컴퓨터로 결제를 할 때 통장에 찍힌 숫자만 줄어들 뿐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은행에서 그 돈이 이동을 하게 됩니다.